수목원미리보기

메인화면으로 이동 > 국립수목원 > 수목원미리보기 > 수목원의 오늘
  • 프린트

수목원의 오늘

특산식물 미선나무 꽃을 피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15
조회수
1798
전화번호
카테고리
키워드
내용보기
특산식물 미선나무 꽃을 피우다. 이미지1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입니다. 개나리처럼 생겼으면서도 뛰어난 향을 자랑하는 미선나무의 꽃, 그래서 흰색개나리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낙엽이 지는 떨기나무로서 높이 1m∼1.5m 가량이며 잎이 마주 나는데, 타원형 또는 알 모양의 끝은 뾰족합니다. 잎이 나기 전에 꽃이 피고 향기가 좋으며 꽃은 보통 흰색이나 분홍, 상아, 푸른색도 있습니다.

이번엔 날씨가 따뜻해진 틈을 타 관목원에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 높지도 않은데 숨이 가빠오는걸 보니 운동 부족인가 봅니다.
관목원의 큰 나무들 사이로 하얀 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길래 가보니 귀엽고 앙증맞은 것이 마치 팝콘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한 미선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미선나무는 한국 특산종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에서 자라는데 이들이 자생하는 지형은 거의 돌밭으로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돌 틈에서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듯하고 또 어떻게 보면 약하디 약하여 떠밀리듯 조건이 좋지 않은 곳에서 뿌리를 내리는 연약한 생명력을 가진듯한 미선나무..
이런 생각 속에 문득, 옥토는 본인보다 연약한 친구들에게 기꺼이 내어주고 남들이 다 가고 싶어 하지 않은 돌밭을 과감히 선택하고 뿌리 내려 살아가는 것이 미선나무의 참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며 다시 바라 본 미선나무의 꽃은 그 어떤 꽃보다도 더 예쁘고, 더 그윽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는 듯 한게 참 멋지고 귀해 보였습니다.
  • 특산식물 미선나무 꽃을 피우다. 썸네일 이미지1
  • 특산식물 미선나무 꽃을 피우다. 썸네일 이미지2
  • 첨부파일
    미선나무 꽃 [78845 byte]
    미선나무 [122640 byte]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 하셨습니까?
Quick Menu
수목원입장예약하기
민원신청
직원안내
법령정보
산림용어사전
정보공개
데이터개방
Journa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