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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최종후보 선정

담당부서
작성자
김명수 
게시일
2005-01-20
조회수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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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식물 자원의 보고(寶庫)인 광릉숲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한국측 후보지로 선정돼 오는 8월 지정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11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과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광릉숲은 지난해 12월 초 유네스코  인간과생물권계획(MAB)한국위원회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 한국측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위원회측은 오는 4월까지 유네스코 본부에 광릉숲을 생물권보전지역 후보지로 추천, 심사를 거쳐 늦어도 오는 8월께 지정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신청은 광릉숲 내 광릉요광꽃 등 938종의 자생식물과 장수하늘소를 비롯한 2천890여종의 동물 보전을 위한 것으로 보전지역은 핵심·완충·전이지역으로 나뉜다.
핵심지역은 자연의 원시성이 유지되고 희귀식물인 광릉요광꽃, 서어나무 등이 서식하는 광릉숲 소리봉 지역(500㏊)으로 엄격한 보호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건전한 생태활동이 허용되는 완충지역은 국립수목원 시험림 등을 포함한 핵심지역 인근 1천900㏊이며 사유림 등이 포함되는 전이지역은 3천600㏊ 규모로 지정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을 광역생물권으로 조성하기 위해 비무장지대와 연결되는 생태통로 조성을 검토 중이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보전과 병행한 개발, 생태계 변화 모니터, 전세계 네트워크와 연결된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며 현재까지 97개국 441곳이 지정됐다.
한반도의 경우 설악산(1982년)과 백두산(1988), 제주도(2002), 구월산(2004) 등 4곳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광릉숲은 지난 1981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해 유네스코 현지 조사시 보존지역 지정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통보 받았지만 소리봉 지역의 확고한 보전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보전지역 지정에서 제외됐다.
 
   < 연합뉴스/포천=안정원 기자 je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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