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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2월의 곤충 "장수풍뎅이"

    담당부서
    작성자
    김명수 
    게시일
    2006-02-13
    조회수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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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곤충, “장수풍뎅이”
     
     
     
     
    년/월 :   2006년 02월









    장수풍뎅이(수)


    분류 :   곤충
    학명 :   Allomyrina dichotoma (Linnaeus)
    이름 :   장수풍뎅이
    영명 :   Stag beetle
    한자명 :   鐵甲戰士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월의 곤충으로 “장수풍뎅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장수풍뎅이는 용감한 장수처럼 머리에 솟아난 뿔이 매력적인 곤충이다. 예로부터 생명력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 특히 고대 이집트에서는 신성시되었다고 한다. 겨울동안 땅속에서 장수처럼 태어날 봄을 기다리는 장수풍뎅이를 2월의 곤충으로 선정하였다











    장수풍뎅이(암)

    장수풍뎅이의 몸길이는 30∼55mm가량이며, 너비는 19∼27mm 정도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풍뎅이 무리 중 가장 큰 종류 중 하나이다. 수컷은 날개딱지가 광택이 나는 흑갈색이며, 암컷은 등판 전체에 연한 털이 있어 광택이 없다. 수컷의 머리에 나 있는 뿔은 사슴뿔 모양으로 전방을 향하여 위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이 뿔의 끝이 갈라지고, 이들 가지 끝은 다시 둘로 갈라진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끝부분은 뒤로 젖혀져 있으며 개체간 변이가 있다. 또한 앞가슴 중앙에도 끝이 둘로 갈라지고 앞쪽으로 향한 작은 뿔이 있다. 암컷은 뿔이 없고 대체적으로 원통형의 몸형태를 갖추고 있다. 다리는 매우 튼튼하며 경절의 바깥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발톱이 날카로와서 나무껍질 같은 곳에 잘 붙어 있을 수 있다.

    평균 수명은 1년가량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힘센 곤충 중 하나이다. 성충을 볼 수 있는 기간은 여름철 동안 3개월 정도이다. 어미벌레는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밤나무와 같은 여러 종류의 나무의 나무진에 모여드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또한 밤에 주로 활동하는 성질이 있어 소리를 내며 불빛에 날아 오기도 한다. 암컷은 8월 중순경부터 썩은 나무와 퇴비에 알을 낳는다. 산란된 알은 직경이 3mm정도이다. 산란 후 약 1주일정도 후 깨어난 애벌레는 주변의 부식물을 먹고 살며 10mm가량 생장한 후 땅속에서 월동에 들어간다. 월동한 유충은 이듬해 4월경부터 활동이 활발해지며, 먹는 량도 많아지며 왕성하게 성숙하여 초여름경에 번데기가 된다. 성충은 7-8월에 출현하며, 최근 남부지방이나 제주도에서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인도차이나,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등록일 2006.02.02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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