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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월의 나무.곤충 ''망개나무.물방개''(연합뉴스, 6.1)

담당부서
작성자
김재현 
게시일
2006-06-05
조회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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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나무.곤충 ''망개나무.물방개''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월의 나무와 곤충으로 망
개나무와 물방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망개나무는 주왕산, 속리산 등 경북과 충북 일부 지역에만

볼 수 있으며 6-7월 꿀을 담은 연황색 꽃을 피워 관상용과 밀원식물(꿀벌을  유인하
는 꽃을 피는 식물)로 이용된다.

    망개나무는 생육과 번식력이 약해 수백만개 종자 중 1-2그루만 15-17m까지  성
장하며 우리나라 외에 일본과 중국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희
귀식물이다.

    꽃은 노랑 단풍이 일품이며 긴 타원형의 열매는 여름철 노란색에서 가을철 검붉
은색으로 변한다.

    또 물방개는 초여름에 출현하는 대표적인 곤충 가운데 몸통이  48-65㎜로  가장
크며 늪이나 연못, 저수지 등 민물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암컷은 산란기 물풀 등에 올라와 70-80개의 알을 낳지만 가끔 먹기도 하며 이때
수컷은 알을 몸으로 감싸 암컷의 접근을 막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국립수목원은 6월의 풀로 기린초를 선정했다.

    기린초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별모양의 노란색 꽃을 피우고 생명
력이 강해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한방에서는 소염.진통제 등으로 사용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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