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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도자료

벚나무류와 조류의 상리공생적 상호작용

작성자
김은아
작성일
2019-04-25
조회수
477
전화번호
카테고리
키워드
국립수목원, 올벚나무, 동박새, 상리공생
내용보기
벚나무류와 조류의 상리공생적 상호작용 이미지1

ㅁ 장 소 : 제주도 봉개동 
ㅁ 내 용
벚나무류의 주요 꽃가루받이 매개자인 동박새가 제주 봉개동의 왕벚나무와 올벚나무를 찾아 꿀을 따먹고 있는 모습을 국립수목원 연구진들이 촬영하였다. 왕벚나무와 올벚나무는 다른 벚나무류에 비해 꽃받침통이 항아리 모양으로 넓기 때문에 꽃꿀이 많고 모이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벚나무류의 개화와 꽃가루 이동 시기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벌류의 곤충 보다는 조류들이 중요한 꽃가루 전달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벚나무류가 개화하는 시기에 동박새의 부리는 노란 꽃가루로 물들어 있는데, 그만큼 동박새가 식물의 꽃가루받이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꽃이 매우 큰 동백나무가 개화할 때에는 동박새의 이마 부위가 노랗게 동백나무의 꽃가루로 물든다. 동박새의 꽃가루 전달자 역할은 나무와 조류, 곤충 및 균류 사이에 이루어지는 상리공생적 상호작용 (Mutualistic interaction)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올벚나무와 산벚나무와 같이 서로 다른 벚나무류 사이의 꽃가루 교류를 통해 새로운 분류군인 왕벚나무가 탄생할 수 있었다. 꽃꿀 (nectar)이라는 재료를 통한 수목과 꽃가루받이 매개자 사이의 상호작용은 진화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복잡한 과정이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 연구 분야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수목을 중심으로 관찰되는 상리공생적 상호작용에 관한 생태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벚나무류와 조류의 상리공생적 상호작용 썸네일 이미지1
  • 벚나무류와 조류의 상리공생적 상호작용 썸네일 이미지2
  • 벚나무류와 조류의 상리공생적 상호작용 썸네일 이미지3
  • 벚나무류와 조류의 상리공생적 상호작용 썸네일 이미지4
  • 첨부파일
    올벚나무와 동박새_1.jpg [611846 byte]
    올벚나무와 동박새_2.JPG [754098 byte]
    올벚나무와 동박새_3.JPG [704068 byte]
    올벚나무와 동박새_4.JPG [68309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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