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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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야기

청미래덩굴

청미래덩굴

  • 청미래덩굴
  • 청미래덩굴
  • 안내 : 외떡잎식물 백합목 : 백합과의 낙엽 덩굴식물
  • 학명 : Smilax china L.
  • 분류 : 백합과
  • 서식장소 : 산이나 들
나무의 일생

굵고 딱딱한 뿌리 줄기가 꾸불꾸불 옆으로 길게 벋어가며 줄기는 마디마다 굽으면서 2m내외로 자라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원형 ·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두껍고 윤기가 난다. 꽃은 단성화로 황록색이며 5월에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둥글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한국 · 일본 · 중국 · 필리핀 ·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청미래덩굴은 사람들이 잘 다니는 산속 오솔길 어디에서나 만나는 흔하디 흔한 우리산의 덩굴나무이다. 청미래덩굴은 경기도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경상도에서는 망개나무, 전라도에서는 맹감나무 혹은 명감나무다. 가시가 만만치 않아 일본인들은 아예 '원숭이 잡는 덩굴'이라고 한다. 그러나 청미래 덩굴은 이처럼 몹쓸 식물만은 아니다. 어린 잎을 따다 나물로 먹기도 하며 다 펼쳐진 잎은 떡을 싸서 찌면 서로 달라붙지 않고 오랫동안 쉬지 않으며 향기가 배어 독특한 맛이 난다. 줄기는 땅과 땋는 곳에서 바로 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나무처럼 땅속을 이리저리 뻗쳐나가 땅속 줄기를 갖는다. 굵고 울퉁불퉁하며 마디마다 달려 있는 수염 같은 것이 진짜 뿌리이며 굵다란 혹이 생기는데 토복령이라 하며 속에는 흰 가루 같은 전분이 들어 있어서 흉년에 대용식으로 먹기도 하였으며, 선유량 혹은 우여량이란 이름도 갖는다. 그외 주요한 쓰임새는 약재로 옛 사람들이 문란한 성생활로 매독에 걸리면 먼저 토복령 처방부터 시작했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도 있다. 한 때 1억년 전의 화석이 발견되어 크게 주목 받기도 했으며, 경상남도 의령 지방에서 유명한 '망개떡'은 이 청미래 덩굴의 잎에 쌀가루를 싸서 찐 떡을 말하는데 풋풋한 청미래 덩굴의 맛이 일품이다. 황록색 꽃이 지고나면 녹색의 열매가 열렸다가 가을에 붉게 익는데 그 빛깔이 아름다워 꽃꽂이에 즐겨 활용된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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