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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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야기

층층나무

층층나무

  • 층층나무
  • 층층나무
  • 안내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
  • 학명 : Cornus controversa Hemsl. ex Prain
  • 분류 : 층층나무과
  • 서식장소 : 산지의 계곡 숲 속
나무의 일생

높이 20m에 달하며, 가지가 층층으로 달려서 수평으로 퍼지며 작은가지는 겨울에 짙은 홍자색으로 물들고, 봄에 가지를 자르면 물이 흐른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측맥이 5~8줄이고 잎자루가 붉으며 잎 뒷면은 흰색이며 잎의 양면에 미세한 털이 있으며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넓은 바소꼴로 꽃받침통과 더불어 겉에 털이 있으며, 수술은 4개이고 꽃밥이 T형으로 달리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자흑색으로 익는다. 한국 · 일본 · 중국에 분포한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나무를 한번 바라만 보아도 그 이유를 알수 있다. 나무의 가지가 갈피갈피 수평으로 갈라져 층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층층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계단나무라고 하기도 하고, 나뭇가지가 골고루 수평을 이루어 자라서 등대수라고도 한다. 봄이면 붉은빛이 돌던 어린 가지에 잎이 난다. 타원형의 잎에는 잎의 모양을 따라 마치 평행맥처럼 잎맥이 발달하여 특징적이며 이런 잎들은 층층나무와 형제가 되는 말채나무나 산딸나무에서도 발견되는데 이들이 서로 마주나는 반면 어긋나게 달려 구별이 가능하다. 산길을 걷다보면, 이 층층나무가 유난히 많음을 느끼곤 한다. 우거진 숲에 길이 나거나 빈 공간이 생겨 햇볕이 비교적 충분히 들어 올 수 있는 조건이 생기면 가장 먼저 들어오는 나무가 바로 이 층층나무이기 때문이다. 기회에 아주 강한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좋게 말하여 선구자라는 뜻으로 '선구수종'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숲속의 무법자라하며 '폭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렇게 가장 먼저 때가 되었음을 포착하고 쑥쑥 키를 올려 사방에 가지를 펼쳐내어 숲 속의 공간에 쏟아지는 햇볕을 차지한다. 햇볕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절대적인 존재이므로 같은 나무들이 한 곳에 모아 자라는 일도 없다. 서로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다. 굵게 잘 자라니 단단한 나무라고는 할수 없어도 목재로 이용하기에는 충분하다. 목재의 색이 연하고 나이테로 인한 무늬가 두드러지지 않아 깨끗하여 가공품을 만드는데 이용한다. 특히 팔만대장경은 자작나무, 산벚나무 등 몇가지 나무의 목재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층층나무도 그 중에 하나 들어 있다. 한자로는 송양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Giant dogwood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 가장 어울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생장 속도가 빠르며 병충해, 공해,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조경용으로도 좋으며, 목재는 연한 황백색으로 나무인형이나 젓가락을 만들고, 가구재로 이용한다. 나무를 덮고 있는 층층나무의 꽃은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유용하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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