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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나무와 풀,곤충

목련

년/월
 2010년  04월
분류
 나무
이름
 목련
학명
 
지방명
 
영명
 
한자명
 
선정배경
선정배경

 진한 향기와 화사한 흰색 꽃이 아름다운 목련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4월의 나무로 진한 향기와 화사한 흰색 꽃이 아름다워 공원이나 주택가에 주로 심고 있는 목련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만큼 불리는 이름도 다양하여 나무에 피는 연꽃이란 뜻에서 목련(木蓮), 꽃의 향기가 난초 향기처럼 향기롭다고 하여 목란(木蘭), 꽃봉오리의 모양이 붓을 닮았다고 하여 목필(木筆) 등의 별칭이 있다.

일반적 특성
일반적 특성

 □ 국립수목원의 봄꽃소식이 늦어지고 있다. 목련의 경우, 4월 1일 무렵이면 솜털로 둘러싸인 비늘막(芽鱗)이 열리면서 새하얀 목련꽃의 속살을 볼 수가 있었으며 4월 10일경에는 꽃이 활짝 핀 모습이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꽃샘추위와 때늦은 폭설로 인해 꽃소식이 예년에 비해 10여일정도 늦고 있다.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인해 식물의 꽃이 피고 잎이 돋아나는 시기가 지난 30년 동안 5~6일정도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분석이지만 올해와 같이 매우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의 심한 변화가 생물들에게는 생태엇박자(ecological mismatch)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생태계는 식물, 곤충, 조류 등의 다양한 생물군이 서로 먹이사슬을 이루며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기후변화로 인해 어느 한 생물종의 개화나 개서 등 활동시기가 다른 생물종과 차이가 남으로서 해서 먹이사슬의 순환구조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와 연관된 다른 생물군들도 연쇄적으로 변화를 거치면서 생태계의 균형이 깨질 수도 있다. 모든 생물이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속도가 다르다는 점이 문제이다.

□ 목련은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자생하며 높이 10m, 가슴높이의 직경 1m안팎으로 자라는 갈잎 큰키나무이다. 수분이 많으나 물빠짐이 좋고 토심이 깊은 곳에서 자람이 왕성하고 나무가 크게 자랄수록 햇볕을 좋아한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9~10월에 빨간색으로 영근다. 꽃잎은 6장으로 9장인 중국 원산의 백목련과는 구별된다. 제주도의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림청에서는 멸종위기식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따서 바로 뿌리거나 노천매장을 하여 두었다가 이른 봄에 뿌린다.

쓰임새
쓰임새

 쓰임은 조경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봄에 피는 꽃은 탐스럽고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워 조경수로 공원이나 주택가에 주로 심고 있다. 한방에서는 목련을 신이(辛夷)라고 하는데 꽃봉우리를 감기와 축농증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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