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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

년/월
 2010년  09월
분류
 나무
이름
 붉나무
학명
 
지방명
 
영명
 
한자명
 
선정배경
선정배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9월의 나무로 소금을 만들어 내는 “붉나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예전에 소금이 귀한 산간지방에서는 열매와 가지를 찧어서 물에 우려낸 후 두부를 만드는 간수로 사용하였고, 가을에 빨갛게 드는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이다.

일반적 특성
일반적 특성

 □ 옛날에 산간지방에서도 콩을 이용하여 두부를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바다가 가까운 곳에서는 바닷물을 간수로 이용하여 두부를 손쉽게 만들었다지만 값비싼 소금을 구하기도 어렵고 바닷물을 길러오기도 어려운 산간지방에서 무슨 수로 두부를 만들었을까? 그 궁금증의 해답은 바로 붉나무에 있다. 붉나무 열매와 가지에 흰가루처럼 달리는 염분을 이용하여 두부를 만드는 간수로 사용하였다. 열매와 가지를 짓찧어서 물에 담근 후 그 물을 사용한 것이다. 그래서 붉나무를 염부목(鹽膚木)이라 하는데 그 맛이 짠맛이 난다는 데서 유래한다.

□ 붉나무는 전국적으로 낮은 산에 흔히 자라는 중간키나무이다. 8~9월에 가지 끝 부분마다 황백색의 꽃을 피우는데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나무에서 달리며 열매는 10월에 영근다. 열매의 겉부분에는 흰색가루와 같은 물질이 생기며 소금처럼 짠맛이 있다. 10월에 드는 단풍은 붉은 색으로 매우 아름답다. 붉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단풍이 아름답게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쓰임새
쓰임새

 쓰임은 약용으로 쓰인다. 잎자루 날개에 혹처럼 생긴 벌레주머니가 생기는데 이것을 오배자한다.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다량 함유되어 한방에서는 피를 멈추게 하는 지혈효과와 항균, 해독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또한 잉크와 천연염색의 원료로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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