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

메인화면으로 이동 > 휴양복지 > 산림휴양
  • 프린트

산림휴양

황벽나무

년/월
 2010년  10월
분류
 나무
이름
 황벽나무
학명
 
지방명
 
영명
 
한자명
 
선정배경
선정배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10월의 나무로 가을산행에 신선함을 더해 주고 코르크 재료로도 사용되는 ‘황벽나무’를 선정하였다.

일반적 특성
일반적 특성

 □ 10월 가을 산은 단풍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더욱 운치있는 경관을 만들어 낸다. 색에 취해 걷다 보면 코끝에 톡 쏘는 향기가 전해진다. 그 향기는 가을 산행에 신선함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나무껍질이 울퉁불퉁한 큰키나무가 있고, 발아래로 검은색 구슬같은 열매들과 끝이 뾰족한 노란색의 작은잎이 떨어져 있다. 바로 황벽나무의 수피, 열매, 잎으로 여기서 나는 향기이다. 황벽(黃蘗)이라는 나무이름은 나무의 속껍질이 노란데서 유래한 것으로 ‘황경피’라고도 한다.

□ 백두대간 산에서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수피는 코르크가 발달하여 깊이 갈라지고, 내피는 선명한 노란색이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며, 5-13개의 작은잎이 모여 하나의 큰 잎을 이룬다. 꽃은 6월에 황록색으로 핀다. 겨울눈은 큰잎자루의 속에 숨어 있다가, 잎자루가 떨어져야 비로소 볼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 와인병의 마개 등으로 쓰이는 코르크를 채취할 수 있는 나무는 굴참나무, 개살구나무, 황벽나무 인데, 그 중 황벽나무의 코르크가 가장 뛰어나다. 노란 내피에 함유된 베르베린(berberine)이라는 약성분은 살균력이 뛰어나 내피를 말려 황백이라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고급 착색제로 사용되는 열매의 색소는 해충을 막아주고, 항균기능을 하며, 또한 색소에서 나는 향이 종이 등의 품질을 높여준다고 한다.

TOP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