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대전숲체원 <아이좋아,숲> 우리 아이 코로나도 잊게 만들어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ㅁ+
  • 작성일2020-12-12
  • 작성자 신**
  • 조회837
안녕하세요! 는 6살난 아이 박현수의 엄마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너무 답답해 하는게 마음이 쓰이잖아요?

그런데 우연히 숲체원이라는 곳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아이좋아 , 숲>의 주제로 주1회 숲에서 활동하는 체험이 있다고 해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숲이나 공원에가면 뛰어 놀기만 했는데 어느새 자연에서 나무로 꽃다발도 만들 수 있는 아이가 되었고,
장수풍뎅이의 생태를 알게되었으며,
나무의 이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자연은 이렇게 소중하다는걸 일깨울 수 있게 도와주신 대전 숲체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

가자마자 체온계를 들고 반겨주시던 송아지 선생님!
사무실에서 반갑게 맞이 해주시던 산토끼 선생님!
아이들 수업을 리드해주신 무당벌레 선생님!
그리고 송사리 선생님, 고라니 선생님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숲과 인사하던날 무당벌레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 아이들도 힘들었지만 생애 첫 경험들을 하며 숲에서의 소중한 경험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첨부파일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