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로 외출 삼가하는 이시기에 답답하고 우울하시던 저희 부모님들께서 제천 치유의숲 힐링캠프를 다녀오셨습니다.
처음 가실 때는 많은 걱정을 하고 가셨는데...... 그곳에 도착하자 마자.
철처한 거리두기와 소독과 완벽한 방역지침을 통하여 걱정을 사라졌고
유머로 웃음을 주면서 시원시원하게 똑 소리 나는 소은주 주임님의 프로그램진행으로 함께 가셨던 어르신들께서 맘껏 웃으며
주제답게 즐거운 힐링캠프를 1박2일 체험하셨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부모님을 모시고 내려오면서
산림청과 제천치유의숲 직원들에게 마음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힐링캠프를 체험하게 해주신 소은주 주임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