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목적 및 사유

과거 마을주민이 동백나무 숲 부근에 숯가마터를 만들어, 동백나무를 비롯한 활엽수종으로 숯과 엿, 기름 등을 생산하여 생계 유지의 수단으로 하였으나 1950년 이후 생산이 중단되었음
가마터 등을 복구하여 교육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할 필요성이 있음

설명자료

과거 동백나무숲에 숯가마를 통해 숯과 엿을 생산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주요 생계수단으로 이용되었던 가마터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우리나라 최대 동백나무숲 내에 위치하고 인근에는 천관산국립자연휴양림과 2개마을(신평, 부엌)있으며, 동백나무 숲에 탐방로가 있어 숯가마터까지 접근이 용이함

주소

전남 장흥군 관산읍 부평리 산 109-1외 1필

소유자

산림청

관리자

영암국유림관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