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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리본?
  • 작성일2017-05-25
  • 작성자 황**
  • 조회3542
올해 수많은 산불현장을 돌아보며 내 마음까지 우울해지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그런데 이곳에선 근조리본을 연상케하는 경계 표시가 있어 더욱 착찹합니다. 오월이 되니 죽은 것과 산것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집니다. 죽은 곳에서도 자식만은 살려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식물생리에 있어 죽어가는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방법중에 새순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니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촬영일
20170514 
촬영지
문수사 
촬영자
황영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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