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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문화자산 하동 악양 십일천송
  • 작성일2019-04-01
  • 작성자 산림휴양등산과 / 이승란 / 042-481-4044
  • 조회1558
지정목적 및 사유



높이와 모양이 다른 소나무 열한 그루가 어우러져 하나의 큰 소나무를 형상화하고 있으며 11그루의 나무가 하나의 조화로운 풍경을 만드는 것은 선도수련 도인들만 갈 수 있다는 하늘 세계의 11천도계를 가리키는 것으로, 공생과 상생의 의미가 있다고 하며 악양면 노전마을 입구 어귀에 재앙을 막는 당산나무로 1900년도 식재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1년 보호수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유사 사례가 없는 특이나무로 보존 가치가 높고,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높은 나무이다.



설명자료



지리산 형제봉 아래 수령 120여 년, 높이와 모양이 각기 다른 소나무가 어우러져,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하나의 큰 소나무로 형상화된 특이나무이다, 선도수련 도반들이 수련하러 왔다가 선도의 조하 세계를 나타내는 십일천세계를 지상에 나타내고 갔다고 하여 나무의 이름을 십일천송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1900년 초 마을의 재앙을 막는 당산나무로 식재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1년 보호수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에서 시작하는 ‘박경리 토지길’의 한 구간으로 현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모양이 다른 100여 살 소나무들이 조화롭게 자라고 있는 모습은 제각각의 삶 속에서 엮어 내는 공생과 상생의 조화로운 풍경으로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소



경남 하동군 악양면 매계리 276



소유자



하동군
지정번호
 
소재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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