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그만 제안을 드릴까 해서 여기가 많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글을 씁니다.
주부인데요 제가 얼마전에 전기렌지가 미세하게 켜진지 모르고 종이 박스를 올려 두어 불을 낸 적이 있었는데
탄 것은 상자밖에 없었지만 상자가 완전히 타서 아파트 알람 울리고 정말 일생일대의 경험을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인덕션으로 바꾸고 소형 소화기도 사두었습니다.
그때 소화기가 없어서 어떻게 꺼야 할지 더 당황했었거든요.
그래서 말인데요
특히 겨울에 등산객들이 산을 이용하는 경우 작은 휴대용 소화기를 산입구에 비치 해두고 의무적으로 등신객들이 휴대하고 등산하는 것은 어떨까요
본인이 낸 불도 끌 수 있고 남이 낸 불도 지나가다가 끄거나 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난데 없지만 이번 겨울에 대형 산불이 너무 많이 나서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