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11 휴가를 맞아 우리 기족은 자작나무숲 원정임도 코스로 시작하여 원대 임도로 하산중 집사람이 차키가 든 조끼를 원대임도 중간지점 휴식처에 두고 주차장 까지 하산한후 생각이나서 어쩔줄 모르고 당황하고 있었는데 자작나무숲 정상 이정임 숲해설가님이 정상에서 무려 1.5km나 내려 오셔서 조끼를 확인해 주셨고 또한 안내소 김달환 숲해설가님은 손수 본인차를 운전하셔서 조끼 있는 위치까지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조끼를 찾아 서울로 올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과정에서 자작나무 영농법인 판매장 박연화님은 직접 정상에계시는 숲해설가님께 연락을 하여서 조끼를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산림청장님께 건의 드립니다. 어려움에 처한 저희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달화,이정임 해설가님과 박연화님의 선행을 표창으로 격려해주시고 두분 숲해설가님께서는 시민들과 오래 도록 함께 할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림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