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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작성일2020-08-11
  • 작성자기획운영팀 / 임채윤 / 042-481-4032
  • 조회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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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이미지1 중부지방산림청,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이미지2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비상태세 강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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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장(사진상 TV오른쪽, 탁자 제일 상단), 상황판단회의 중.png [828.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중부지방산림청장(사진 제일 왼쪽), 상황판단회의 중.png [1.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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