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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 헬기레펠 및 호이스트 인명구조 훈련
  • 작성일2011-11-16
  • 작성자산림항공본부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 조회10341

등산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산악사고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림청 항림항공본부는 분기마다 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박종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상 25m 높이의 헬기에서 대원들이 외줄에 매달려 하강합니다. 단독으로 거꾸로 또는 조를 이뤄 강하하는것도 거침없습니다.
구조용 들것에 부상자를 실어 올리는 훈련은 실전처럼 대원들이 직접 참여합니다. 헬기가 일으키는 바람에 몸을 가누기도 어렵지만 일사분란하고 침착하며 헬기를 이용한 항공구조 훈련은 산림항공본의 특수진화대원으로 대부분 특수대원 출신이라 대타랑이지만 분기마다 훈련해야 또다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공간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아주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위험 대비에서 이런 실천 훈련을 해야만 임무 수행을 원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까진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4700여건 지난 2000년 1193건에서 2004년에는 3586건

으로 3배나 늘었고 최근 3년동안에는 해마다 6000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등산인구가 늘다보니 그만큼 산악사고도 늘고 있는 겁니다. 본부차원에서 인명 구조 정비를 확충하고 인명 구조사를 확충해서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대배해서...
헬기조정서 70여명에 항공특수대원 40여명 등 모두 300여명으로 구성된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본부는 주 임무인 산불진화는 물론 항공구조와 항공방제등 전천후 임무를 수행하며 1년 내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YTN 박주영입니다.

가. 일      시 : 2011. 11. 15일  
 나. 장      소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일대
 다. 임      무 : 헬기레펠 및 호이스트 인명구조 훈련                    
 라. 구조헬기 : FPA605호
 마. 탑승인원 :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산림항공구조대원 5명 

  위와 같이 산악인명구조훈련 를 실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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