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궤도식 소형 임내작업차, 간벌목 수집 효율성 높인다.
  • 작성일2006-09-19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김명숙
  • 조회2078
  • 음성듣기
    음성듣기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집재작업기술 보급과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하여 궤도식 소형 임내작업차를 이용한 간벌목 수집 및 집재 작업방법 현장설명회를 실시하였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2006. 9. 11.(월)~9. 14.(목)에 「궤도식 소형 임내작업차」를 이용한 간벌목 수집 및 집재작업방법 현장설명회를 산림청 구미관리소, 영주관리소, 양양관리소 국유림 및 홍천군 사유림에서 4회 연속으로 실시하였다.

□ 궤도식 소형 임내작업차는 국립산림과학원이 2003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개발한 장비로서, 부착된 소형 간이가선집재기(윈치)를 이용한 간벌목 집재와 소운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종래의 집재와 소운반을 다른 기종으로 따로 해야 했던 점을 개선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 현장설명회는 기업, 연구소, 산림조합, 시·군청관계자 및 기능인작업단 등 관련분야 실무자가 참석하여 궤도식 소형 임내작업차 현지실연과 간벌재 생산의 효율적인 작업방법에 대한 토론으로 우리나라 작업조건에 적합한 국산 임업기계의 보급에 필요한 기초 자료가 되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장에서 토론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참고로 저렴한 국산임업기계 개발과 효율적인 활용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우리나라 산림생산 및 임업기계 개발의 기틀을 탄탄히 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