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곽유림씨를 칭찬합니다.
- 작성일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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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
- 조회1177
저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용인시 소재 임야를 국가에 매도하고자 전화상으로 곽유림씨와 장시간 협의한바 있습니다.
일단 토지자료를 알려드리니 검토하신 다음 며칠 후 공시지가가 높아 매입불가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또한 매입이 불가하면 산지이용을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나의 장황한 질문이 이어졌는데 이에 대하여도 성의것 답변해 주었습니다.
2-3일간에 걸친 민원상담결과 저로서는 만족할만한 답변을 얻지는 못하였으나 곽유림씨의 성실하고 친절한 답변에 정부의 시책을 이해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바 있습니다.
그 후 제주도의 임야를 소유하신분이 자기 임야도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산림청홈페이지에서 제주도를 검색해 보았으나 알 수가 없어 부득이
수원관리소에 전화하여 상담했는데 우연히도 곽선생이 또 전화를 받고 상담을 해 주는데 또한 너무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시어
이분은 상대가 누가 되던 지역불문하고 산림청을 대신해서 아주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는 분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공직자들의 불친절이 많이 해소되었다고는 하지만 80평생에 이렇게 친절하고 세심하게 상담과 안내를 해 주시는 공직자는 처음입니다.
이런 공직자가 정부에 계시면 정부와 국민간에 상호 신뢰와 협조가 저절로 셍길 것으로 믿습니다.
이런 훌륭한 공무원을 크게 칭찬해 주시고 공직자교육에도 귀감사례로 널리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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