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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물의 자생지 내 보전 강화, 지역생태숲 증가 추세!!
  • 작성일20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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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산림생태계가 안정되고 산림생물다양성이 높아 산림생물의 자생지 내 보전과 산림환경의 연구 및 교육ㆍ탐방ㆍ체험 등이 가능한 생태숲 조성이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생태숲 조성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안정된 숲을 보존ㆍ관리함으로써 산림생물자원의 자생지 내 보전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각종 인위적ㆍ자연적 위협으로부터 산림생태계 훼손 및 교란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적으로 특색있는 숲을 복원하여 산림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산림생태계의 체계적인 연구와 국민의 교육ㆍ탐방ㆍ체험 등을 통한 국민정서 함양 등 그 기능과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생태숲 조성사업은 2000년 제주도 한라생태숲을 시작으로 2007년 현재 전국 26개소의 생태숲이 조성ㆍ운영중이며 최근 광양백운산 생태숲이 개장하는 등 본격적으로 그 기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아울러 향후 기후변화ㆍ생태계 특성 등을 고려하여 유용식물 및 희귀ㆍ특산식물 보존을 위한 특성화된 지역생태숲 조성사업이 녹색공간 및 휴양ㆍ체험공간의 확보라는 관점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그 중요성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 의 : 산림환경보호팀 이순욱(042-481-4248)[SET_FILE]1[/SET_FILE]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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