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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산림 연구협력의 발판 마련!
  • 작성일2020-12-03
  • 작성자연구기획과 / 김문섭 / 031-290-1163
  • 조회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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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우즈베키스탄 임업연구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중앙아시아 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이슈에 대응하고 지역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2월 2일 우즈베키스탄 임업연구원(Research Institute of Forestry, RFI)과 산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의 협약은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 ▲산림과학연구 수행을 위한 연구원 간 협력, 경험 공유 및 전문가 파견 ▲포럼, 세미나, 회의 등의 행사 공동 개최 ▲산림과학에 관한 자료와 문헌 등 발간 및 공유를 통한 지식 확산 등 협력이 가능한 분야라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양 기관 간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산림, 임업, 산림환경에 관한 연구 및 관련 분야의 과학적 경험을 교류하고 두 기관의 역량강화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의 산림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랄해 산림복원 등 사막화 및 가뭄방지 같은 주요 산림이슈에 대응하기 위하여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임업연구원과의 국제협력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여 유라시아 산림연구협력을 증진할 것”이라 말하며 “중앙아시아 아랄해 건조지 녹화를 중심으로 산림복원 협력체계 구축 등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할을 증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산림연구자 연수프로그램 운영을 우선하여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림 및 경관복원과 더불어 건조지 녹화에 산림과학기술을 접목하여 효율적인 전략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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