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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푸른숲선도원 전국대회(YTN)
  • 작성일2009-08-25
  • 작성자대변인실 / 관리자
  • 조회8823

제4회 푸른숲선도원 전국대회(YTN)
요즘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미래의 숲 지킴이로 선발된 초등학생들이 푸른숲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어린이 푸른숲선도원인 미래의 숲 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숲을 배우고 가꾸며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하자''라는 주제 아래 이곳 청태산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숲과 친해지기 위해 이처럼 다양한 체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숲속 잔디밭에서 잡초를 뽑고 어린나무의 생육을 돕기 위해 비료를 주며 노력봉사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인터뷰:배지호, 광양제철남초등학교 3년]
"나무는 우리에게 좋은 공기를 주고 산사태를 막아주기 때문에 이 나무들에게 비료를 주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푸른숲선도원 전국대회.
숲 지킴이들은 나무와 친하기 위해 나무 이름을 익히고 나무와 대화를 하는 등 자연체험을 통해 숲 리더십을 키웠습니다.

[인터뷰:김주은, 서울 불암초등학교 6학년]
"잣 나무지? 사람들한테 가을에 맛있는 잣을 선물해 주잖아, 나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300여 명의 숲 지킴이들은 12개 프로그램별로 마련된 숲 체험장을 돌며 숲 사랑과 숲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인터뷰:장수민, 서울 덕암초등학교 4학년]
"숲은 우리한테 중요한 존재같아요 그래서 숲은 파괴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숲속에서 게임을 하고 토론을 벌이며 발표력도 길렀습니다.

[인터뷰:최찬순, 그린레인저 공동운영위원장]
"어린 시절에 숲에 대해 경험하고 체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국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헬기의 인명구조 활동과 산불진화 시범도 펼쳐져 미래의 숲 지킴이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습니다.

방송매체 : YTN
방송일시 : 2009.08.21
영상시간 :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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