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5일 10시 울진군 서면 쌍전리에서 울진 대표수종 금강소나무 3,000본을nbsp; 지역주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nbsp; 이날 지역주민,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 지역소재 초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의 참석자는 36번 국도변 입목생육이 불량한 임지에 향후 문화재 복원, 한옥용재 등 고급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수종(소나무)을 식재하게 된다.
nbsp;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거지·경작지 주변 등 산림관리가 쉬운 지역에는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음나무, 고로쇠같은 특용수종을 심고, 36번도로와 금강소나무 숲길 주변 등 탐방객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은 벚나무류 등 유실수를 심어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숲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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