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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봉사 해주시는 주순연 강사님을 칭찬 합니다.
  • 작성일2018-08-28
  • 작성자 이**
  • 조회747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가톨릭노인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혜란 입니다.

주순연 강사님께서 저희 주간보호센터에서 1년여 가까이 매주 1회 봉사를 해주시어 어르신들

께 숲에대해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숲에서 나는 자연 재료들로 미술수업을 해주시어

숲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등산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조금더 친해지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도 사진을 찍어 어르신들께 보여드리기도 하고

저 또한 취미가 한가지 늘어 즐겁습니다.

예전에는 산에 가면 그냥 운동삼아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자연 휴양림을 갈때도

숲 해설사 선생님을 먼저 찾고 숲에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먼저 듣고 숲 탐방을 하게되었답니다.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주순연 강사님을 칭찬 합니다.

감사한 마음 늘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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