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목적 및 사유

일제강점기 산림 궤도 잔재물을 수거하는 등 항일의 상징적 장소로서 역사성을 유지하고 있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여러 개의 폭포가 산재해 있는 곳으로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할 가치가 있음.


* 설명자료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와 덕풍 용소골 계곡 산림에서 일제강점기 입목수탈을 목적으로 시설된 41km의

산림 궤도가 해방 후 태풍 등 자연재해로 파괴된 이후 대부분 유실되어 산재해 있으며,

큰 바윗덩어리와 물속 모래톱 속에도 많이 묻혀있음.

산림 내 방치되어있는 산림철도 잔재물은 2010년 1용소에서 2용소까지 국민들이 참여하여 짧게

절단한 레일을 배낭에 넣어 상당 부분 수거하였음.

* 주소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산128-63

* 소유자

국(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