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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발전을 기원합니다.
  • 작성일2021-09-28
  • 작성자 김**
  • 조회1096
귀 산림청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저는 대구에 거주하면서 경북 울진군 온정면 덕산리에서 엄나무, 두릅, 취나물 등 임산물을 재배 판매하는 임업인 (산림청등록일: 2020.03.12.)김진만입니다.
2020년도에 귀 산림청 바우처 지원금 신청 문자가 몇 번 와서 대구 수성구청 녹지과에 접수하였지만 현지와의 거리가 30km이상 떨어진 관계로 '해당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 되었습니다.
2021년 5월 6일(목) 발신번호 042-481-1809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2021년 6월 9일(수) 산림 바우처 지원금이 변경되어 일백만원을 지급한다기에 신청 하였지만 역시 거리관계로 종결 처리됨
2021년 8월 4일(수) 발신번호 042-481-1874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하라는 또 문자가 와서 저는 볼멘소리를 내면서 발신번호로 어렵게 연결하여 앞으로 이런 문자 나에게 전송 하지 말라는 내용의 의사표현 겸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개진을 하던 중 상담사가 직접 상부인 산림청 해당부서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녹지과에 알아보고 답변 드리겠다면서 자기의 소속과 성명을 알려주면서 전화 상담을 마쳤습니다. 약 한 시간 후 수성구청 녹지과 직원이 저희 집으로 전화가 와서 산림청 직원이 제가 바우처 지원 사업에 해당된다고 수성구청 녹지과에 관련 서류제출을 요구하여 증빙서류를 갖추어서 2021년 8월 11일 접수하여 2021년 9월 1일 임업인 바우처 지원금 일백만원을 수령하였습니다.
지원금을 받고나니 볼멘소리로 항의한 제가 경솔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건 관련 산림청 관계자님들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특별히 산림청 영림지원바우처 사업부 신정선 선생님께는 미안한 마음과 더불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합니다. 아울러, 또 다른 한분은 남부지방 산림청 울진 국유림 관계소 이승미 선생님이십니다. 이분은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19 전염병 1차 대구 대유행 시기여서 전화로 문의하고 비대면 접수,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험한 산길도 불평 않으시고 자기에게 맡겨진 직무에 충실하시고 친절하게 민원을 접수, 처리하여주셔서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관련 규정에 문외한인 저를 임업인경영업체로 등록하여 주신 산림청 관계자님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전염병 가운데서도 산림청 관련 가족 모든 분들의 안전과 건승하심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1년 9월 28일

긍지와 보람으로 살아가는 임업인 김진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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