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 박승철 선생님의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아서 처음으로 산림청에 등록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힘든 일을 국가가 아닌 개인이 했다는 것이 놀랍고 그간의 고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박승철 선생님의 글과 사진, 기록 들은 소중한 우리의 자산입니다.
이런 좋은 책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2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나무와 함께 나무공부를 하시고 150만장의 사진을 모으신 일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박승철 선생님께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선생님 덕분에 나무에 대해 알게 되는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