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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전국 최초 ‘산림테라피센터’ 추진(KBS1)
  • 작성일2010-02-24
  • 작성자대변인실 / 관리자
  • 조회9628

제주에 전국 최초 ‘산림테라피센터’ 추진(KBS1)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창하고 아름다운 ''명품 숲''을 이용해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테라피센터''가 제주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최근 자연치유 붐이 일면서 제주의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이용한 ''산림테라피센터''가 제주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선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산림의 보건의학적 기능을 활용해 질병 상태에 맞춰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 강태희 제주도 녹지환경과장] : "제주도 지역은 산림 생물들이 다양해 자연치유의 최적의 장소임이 명백하기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후보지는 제주시 봉개지역과 서귀포시 안덕면 등 두 곳.
정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광수 산림청장] : "제주도에서 150억 원을 국비 50%, 지방비 50%로 추진하는데, 저희가 앞으로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볼 생각입니다."

정부의 광역특별회계사업으로 선정돼 최종 후보지가 결정되면, 내년부터 2015년까지, 1제곱킬로미터 면적에 산림체험과, 명상의 숲길, 물 치유시설, 아토피 피부 체험실 등을 갖춘 산림테라피센터가 들어섭니다.
특히 산림테라피센터가 건립될 경우 명품 숲과 현대의학이 접목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등 의료관광의 새로운 모델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매체 : KBS1
방송일시 : 2010.02.22
영상시간 :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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