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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산림조합 송석현 지도 상무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18-11-06
  • 작성자 백**
  • 조회988
안녕하십니까. 인천에 살고 있는 백영민입니다.
보은군 산림조합 송석현 지도 상무님을 칭찬하고 싶어서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회사를 사직하고 모은 돈으로 최근에 보은에 있는 임야를 구입하였습니다.
요즈음 경제가 어려워 재 취업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보은군에 임야를 구입한 계기로 귀농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천에 살면서 생각한 귀농은 참 쉬워 보였습니다.
여러 지방 자치 단체에서 귀농을 장려하는 것을 TV로 접하면서
막연히 귀농을 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군청을 방문하였습니다.
군청을 방문하여 상담하다 보면 쉽게 해결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며
방문을 하여 여러 담당자 분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담당자분 모두가 친절하게 상담에 응해줘서 기분이 매우좋았습니다.
그러나 담당자분과 면담을 하다보니 귀농의 벽은 생각이상으로 높았습니다.
규제도 많고 이해 하지 못하는 것도 있고 친절함에 비해 실망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 도중 임야는 산림조합에 가서 문의 하면 자세하게 알수 있다고 하길래
이런식의 이야기 라면 들어서 무엇할까 하는 생각이들어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머나먼 인천에서 왔는데 한번 들러나 볼까 하는 생각에 산림조합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귀농의 꿈 보다는 생각과 다른 현실에 실망하며 귀농의 꿈을 접고 과연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을하며 산림조합을 방문하여 1충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씀을 드리니 2층으로 올라가서 상담을 해보라고 말씀하시길래 2층으로 올라가서
송석현 지도 상무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이곳보은에 임야를 구입하게되어 귀농을 할까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은것인지를
이야기 하며 상담을 받았습니다.
송석현 상무님의 친절함에 기분이 좋았지만 그것보다도
더 감동을 받은 것은 현실적인 이야기와 좋은 방안등등 귀농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이야기해주셔서 제가 받아들이기 쉬었고 또 어려운점을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등
너무도 고맙고 감동적이어서 이곳에 두서없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희 또래의 젊은이들은 귀농을 참 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도 어렵다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러나 송석현 지도 상무님과 상담후에는 다시 보은에 귀농을 하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송석현 지도 상무님께 감사드리고. 제 글이 상무님께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제 고민이 해결되어 편하게 잘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무님도 편한밤 즐겁고 행복한 밤되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에 사는 백영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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