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목적 및 사유

당시 대통령의 지시로 진행된 영일지구 사방사업에 대해 1973년부터 5년간 연인원 360만 명

투입되어 총면적 4,500ha 단기간 녹화한 국내외 최대 규모의 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비이며, 산림분야

역사적인 기념비임에 따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여 관리함이 타당하다고 사료됨.


* 설명자료

- 사방기술 및 공법 및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시관으로, 세계유일의 사방교육의 장 중 하나로

활용하고 있는 장소인 사방기념공원 내에 위치


- 인근에는 1975년 영일사방공사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현장 순시를 하였던 것에 대해 마을 사람들이

건립한 '박정희대통령 순시기념비(1977)'가 위치함.


- 아울러 상기의 영일사방준공비 및 박정희대통령 순시기념비가 위치한 곳에 2003년 사방기념공원

조성을 결정하였고, 2007년 준공과 함께 한국 사방 100주년 기념식과 함께 개원행사를 진행하였던

뜻깊은 곳으로, 사방기술의 명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