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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문화자산 평창 평안 봉산동계표석
  • 작성일2014-12-17
  • 작성자 산림교육문화과 / 조경금 / 042-481-4125
  • 조회4346
지정목적 및 사유

이 표지석은 우수한 산림자원이 분포했던 곳임을 알려주는 중요한 임업관련 역사 유물로 조선후기에 세워진 금산 표석이며, 표석에는 “봉산동계” 라고 새겨져 있으며, 현 위치에서 동쪽방향 일대를 경계로 하는 소나무는 황장목으로 함부로 벨 수 없는 구역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선조들의 산림자원에 대한 인식 엿볼 수 있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가치가 큰 곳이다.

영월 법흥 황장금표1
영월 법흥 황장금표2
설명자료

금산과 봉산은 나라에서 필요로하는 소나무, 참나무, 밤나무 등의 목재자원을 육성하고 일반 백성이 함부로 베어 사용하는 것을 금하기 위하여 지정한 산으로 금표를 세워 경계로 삼았다.
금표에는 황장금산에 세운 황장금표와 봉산에 세운 봉산표석이 있는데, 봉산제도는 조선 숙종시대(서기 1674~1720) 이후부터 금산제도의 강화 내지는 보완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주소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 산102번지(미탄119지역대를 지나 평안1리 마을회관방향으로 가면서 왼쪽이 산102번지이다.)

소유자

평창군수

관리자

평창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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