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산림을 개간하여 농경지로 활용하던 화전민촌이였으나, ’68년 화전민 집단 이주계획에 따라 수년간 황폐화된 산림으로 방치되어오다가 ’75년 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고속도로주변 국토 녹화계획에 의거 ’78년부터 11년간 지속적으로 특수조림(전나무, 잣나무, 낙엽송등)을 실행한 조림 성공지이다.
기상조건이 혹독한 지역에서 조림에 성공한 곳으로 국토녹화와 애림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현장으로써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가치가 큰 곳이다.
황폐했던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울창한 숲으로 만든 곳이며, 기상조건이 좋지 못한 곳에서의 조림 성공은 큰 의미가 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 산1-1번지(대관령 양떼목장 뒷편)
동부지방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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