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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문화자산 인제 한계 황장금표 및 황장목림
  • 작성일2014-12-17
  • 작성자 산림교육문화과 / 조경금 / 042-481-4125
  • 조회4877
지정목적 및 사유

황장금표와 황장목림은 경관적, 생태적,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을 통해 체계적 보전·관리가 필요하다.
황장금표는 조선시대 황장봉산으로 지정된 지역에 일반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는 표지로서 우수한 소나무가 분포했던 지역임을 알려주는 기록물이며, 또한 금표 주변은 황장목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었던 황장목림이 있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가치가 큰 곳이다.


설명자료

황장목은 소나무의 제왕으로 한민족과 생로병사를 함께 해왔다. 임금과 사대부의 관재로, 속이 황금빛을 띠어 황장목이라 불렀으며, 경복궁과 같은 궁궐과 천년 고찰의 대들보로 사용되어 죽어서도 천년의 영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곳은 역사적으로 황장목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황장금표석이 존재하고 있다. 황장금표는 황장봉산으로 지정된 지역에 일반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는 표지이다.

주소

황장금표 -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373(전)(근처에 한계산성이 위치)
황장목림 -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산1-1(임야)(한계산성 뒤편 산)

소유자

황장금표 - 개인(임승룡) / 황장목림 - 북부지방산림청장

관리자

국립공원관리공단 / 설악산국립공원관리소장
지정번호
 
소재지
 
첨부파일
  • 인제 한계 황장금표 및 황장목림1.JPG [12.9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59회)
  • 인제 한계 황장금표 및 황장목림2.JPG [11.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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