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산림교육원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한두번 교육을 가보면 입지적으로도 힐링이 되는 그런 교육원이
인상에 남습니다.

더구나 교육 내용또한 알찬 내용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원 직원여러분의 노력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올해 년말이면 공로연수예정인 사람입니다.
제 2의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 고민하는 시기 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산림과 함께 무엇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올해 두번 교육 신청을 했으나
모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ㅎ

한번은 목조주택과정 또한번은 산약초재배과정을 신청했으나 두번다 수강이
안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보니 고민에 고민에 깊어지더군요.

인기가 많으니 이렇게 힘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올해 기어이 산림교육원 교육을 가고 싶어서
또다시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ㅎ

교육원 관계직원 여러분 !!
공직생활 35년 마지막 교육신청 꼭 한번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와 약초와 산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