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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차단 항공방역(언론보도)
  • 작성일2011-03-02
  • 작성자산림항공본부 / 본부
  • 조회6095

조류 인프루엔자도 바르게 확산되 업친데 덮쳤습니다.
전남에서만 닭과 오리 80만여 마리가 살처분되었는데요
방역당국은 농작물 피해가 있더라도 어쩔수 없이 상공에서 약을 뿌리를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겨울철새 도래지인 전남 해안의 고천암호 헬기가 쉴새없이 약재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조류 인프루엔자의 감염원인으로 뽑히는 철새 분변이 있는 농경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항공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철새로부터 발생된걸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발생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방역작업을 실시하기 위해서 입니다.

항공 방역이 이루어지는 철새 도래지는 전남에만 14곳에 2천여 헥타르로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습니다.
약재로 인한 농작물 피해속에서도 짧은 시간 넓은 면적을 소독할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항공방역에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전남 나주와 영암의 오리 농장에서 에이아이가 추가 확인되어 18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되었습니다.

그동안 살처분된 닭과 오리는 전남지역에서만 8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그럼에도 발생농장은 충청과 호남.수도권등 16곳으로 늘었습니다.
MBC 뉴스 박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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