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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산 휴양림 최윤지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18-11-25
  • 작성자 김**
  • 조회1053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과 가까운 증미산 휴양림을 8 년전 부터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시간과 예약만 되면 매주 주말,평일등 테크나 휴양관등을 자주 가다 보니,

관리인분들과 환경미화 청소 하시는 분들이 새로오시거나, 떠나거나 변화가 생기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특히,중미산 휴양림은 적은 인원 여러분들이 모두 열심히 잘 관리를 하신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특히 최윤지님 이라는 분을 칭찬 드리는 이유는,

이 분은 한 2 년 전에 중미산에 오신거로 기억이 되는데요.

저는 주로 야영데크를 이용하면서 중미산 휴양림 구석구석을 산책하다보니,

늘상 이분이 휴양림 군데군데 보수나 쉬지 않고 궂은 일을 하는걸을 자주 보았습니다.


제가 놀란 이유는,이분이 몸이 성하신 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자기에게 주어진일이나,

그 외 온갖 일을 묵묵히 찾아다니면서 하시는걸 늘 볼수가 있었습니다.


약2년전에 이 분이 밖에서 처음 일하는 걸 보았을때, 늘상 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걷기도 힘들어

보여 저렇케도 무리하게 일을 하나 하면서 무심히 지나치며 보았지만, 이런분은 정말 휴양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상 험하고 궂은일을 하시는걸 보고 이런 숨은 일꾼을 칭찬드려야

한다 생각해 처음 이런글을 써보게 됩니다.

최근엔 건강도 좋아져 보여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중미산 휴양림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휴양림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관계자 분들과

최윤지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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