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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운반용 산림작업차 국산화 성공
  • 작성일2002-01-23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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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에서는 대양기계 및 광림특장차와 공동으로 오랜 숙원이었던 원목운반용 산림작업차량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미니포워더"로 명명된 이 차량은 전·후 총 6륜이 유압에 의해 구동되는HST방식을 채택하였고 60마력급의 엔진을 탑재하여 험난한 산악지형에서도 주행성능이 탁월하고 유사한 외제차량에 비해 운행이 용이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전장 5m, 전폭 1.6m로서 산림내 작업로 및 임내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작업능률은 15㎥/일·인으로 인력에만 의존할 때 보다 7.1배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으며, 우리 임업 현장에 맞게 설계되어 외국 장비 보다 1.2배 작업경비를 절감시킬 수 있다.

◈"미니포워더"는 완전히 국산기술로 제조되어 외국장비에 비해 유지관리가
쉬우며, 구입비용도 약 7천만원 정도로 35%가량 저렴하여 대 당 30,000$ 외화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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