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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앞두고 숲가꾸기 행사 본격화!(YTN, 대전MBC)
  • 작성일2010-11-15
  • 작성자대변인실 / 관리자
  • 조회12451

G20 앞두고 숲가꾸기 행사 본격화!(YTN, 대전MBC)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고속도로변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우리의 소중한 산림 자원뿐만 아니라 부산물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충북 청원군 경부고속도로변 야산.
나무를 뒤덮은 칡덩굴을 제거하고, 가지치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숲 경관을 해치고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칡덩굴 제거 작업은 물론 칡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칡이 우리의 푸른 산을 황폐화하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올 해는 특히, G20 정상회의에 맞춰 숲 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나라 숲의 조성 과정과 건강한 숲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정광수, 산림청장]
"G20 회의가 우리 나라에 있기 때문에 외국 정상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 손님들이 우리 나라에 오게 되거든요. 바로 그 분들에게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희가 11월 한달을 고속도로변에 중점을 둬서 숲가꾸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나무 덩굴류 제거와 잣나무 가치치기 등의 작업과 함께 기계 굴취와 비닐랩 밀봉처리 등 다양한 방법의 덩굴류 제거작업이 선보였습니다.
산림청은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봄철에 심은 나무가 보다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걸쳐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올 해는 23만ha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과 각종 숲가꾸기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해 숲의 가치와 효용성을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박은식, 산림청 산림자원과장]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들을 목재 펠릿이라든지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을 하고 또 저소득층이라든지 독거노인 이런 취약계층에게 저희가 사랑의 땔감으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40년이 넘는 치산 녹화사업에 이은 산림의 다양한 가치와 기술적, 생태적인 숲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이 10여 년 만에 제 궤도에 오르면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바이오에너지 자원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입니다
G-20 대비 비상체제 돌입(대전 MBC)
G-20 정상회의를 9일 앞두고 각급 기관이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각종 사고와 테러 대비는 물론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환경 정비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입니다.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에서 찾는 손님에게 보기 좋은 경관을 선보이기 위해 경부고속도로변 야산에서 숲가꾸기가 한창입니다.
산림청과 도로공사 직원 등 200여 명이 말라 죽은 채 방치되고 있는 나무와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인터뷰:이충구 대전지사장]
"도로 노채에 위험한 요소가 되기때문에 저희들도 덩쿨류 식물을 제거하는데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웃자란 가지를 치고 솎아내자 야산은 단아한 모습을 되찾아 갑니다.
[인터뷰 정광수 산림청장]
"많은 외국정상분들 뿐만 아니라 취재진 수행원 포함해서 만여명 가까운 인원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되거든요. 바로 그분들한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림을 모습을 보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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