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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후계자 전국대회(MBC(대전)
  • 작성일2010-08-16
  • 작성자대변인실 / 관리자
  • 조회10691

제19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공주시 곰나루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참여한 임업인과 가족들은 백제의 맛과 멋을 즐기며,오는 9월 대백제전에 다시 찾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건강한 숲, 행복한 국민, 부강한 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전국 대회에는 1500명의 임업 후계자와 가족 등 5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개회식에 이어 도별 대항 임산물 팔도 요리대회와 팔도 화합 비빔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공주만의 특색을 살린 역사와 도예, 판소리, 생태 체험 등 특색있는 이벤트와 체험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한국임업후계자 협회 신용운 중앙회장 : 백제에 대한 어떤 문화적인 체험, 음식, 마음 또 체험을 많이 하고 정말 백제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갖고 이렇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임업 후계자들이 나아갈 방향과 산림경영 참여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이게 되는데, 산림당국도 산주들의 소득증대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정광수 산림청장
"돈버는 임업에 원천이 될수 있도록 저희가 자금지원은 물론이고 앞으로 규제를 함으로써 앞으로 자금지원 규모라던가 그 경영지원활동을 강화를 해나가겠습니다“]

공주시는 임업 후계자대회를 오는 9월 18일부터 열리는 세계 대백제전의 홍보 장터로 활용하는 등 백제 알리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방송매체 : MBC(대전)
방송일시 :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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