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대기신청으로 어렵게 1박을 하였습니다.
저는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하고 애용하는 고객입니다.
그동안 여러 휴양림을 이용했고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편한 점은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숙박한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그런 소소한 불편함을 해소해주어 너무나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1. 화장실에 양치컵과 대야가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2.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불편했는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아주 쉽게 짐을 운반했습니다.
3. 시계가 있어 쉽게 시간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취침시에는 빛을 차단할 수 있어 세심한 배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4.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되어있어 사고의 위험이 없었습니다.
5. 4인용인데도 방이 넓고 전망이 좋았습니다.
6. 이불장과 옷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정리하기에 좋았습니다.
작은 곳까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장한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칭찬합니다.

1. 스탬프의 미비
2. 전기차 충전시 충전잭이 맞지않고 충전줄이 짧아 충전할 수 없었던 점은 옥에 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자연휴양림을 유지하기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