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헬기로 불끄시던분들 존경합니다.
  • 작성일2020-04-27
  • 작성자 이**
  • 조회359
안동 산불 현잠 강건너 마을에서 3일내내 맘 졸이며 지켜본 주민입니다. 강풍에 헬기가 휘청거리는아찔함 속에서
목숨걸고 계곡을 오르내리며 끈질기게 물을 퍼다 갖다붓던 산림청 직원들 정말 감동적이고 뭉클했습니다. 제가 집에서 라면 먹는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단순히 직업 이상의 소명 의식이 그분들께는 있는것 같아요. 수고하신 헬기 운용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청장님 혹 시간 되시면 이분들께 계란하나 푼 따뜻한 라면 한그릇 꼭 사주세요.
첨부파일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