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산불잡는 산림항공 사람들



헬기 산불출동 준비

격납고에서 계류장으로 헬기견인중

헬기승무원 시동 준비

헬기이륙산불 현장으로 go go!

초대형 헬기의 담수능력은 40드럼 8천리터이고  대형헬기의 담수능력은 15드럼 3천리터이다.

저수지[담수지]에서 제자리 비행하여 스노클로 1분정도면 헬기의 물탱크로 채워지면 산불현장으로
 go!go!go!  산불 현장의 불머리(화두)에 물 투하 한다.

물폭탄이라 할 수 있는 위력으로 산불을 제압한다. 자욱한 연기와 화염 그리고 바람의 위험이 도사리는
그곳은 생명을 담보로 하는 극한 현장이라 할 수 있다.

임무 종료 기지로 복귀

산림항공 본부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8개 지방관리소를 두고있다.
전북(익산), 전남(영암), 경북(안동), 경남(양산,함양), 강원(원주,강릉), 충북(진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주요 임무는 산불진화, 인명구조, 항공방제, 화물운반
산불기간은 매년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이다.
항공방제 기간은 7월과 8월에 집중되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와 밤나무 항공방제가 대부분이다
인명구조 임무는 현재 지리산을 끼고 있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구조임무를 가장 많이 하고있다.
화물운반 임무는 년중 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그밖에 국가재난시 긴급임무를 수행한다.
산불기간에는 논밭두렁 소각을 하지않아야 하며 등산객 및 입산자들은 라이터 및 취사도구를 소지하여 입산하면 안된다.
산불을 발견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산림관서 및 소방서에 신고하여야 한다.
우리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헬기에 몸을 싣는다.

감사합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홍보 역량강화를 위하여 
자제적 UCC를 제작하여 블로그 및 트위터에 
올릴 예정.

영       상 : 3분50초
배경음악 : 리차드막스-Right here wa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