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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옥외 유동광고물 없애야
  • 작성일2020-03-31
  • 작성자 박**
  • 조회712
2018년도에 숲해설가 자격취득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그 해 12월에는
숲사랑 지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좀 눈여겨 보아 온 것은 현수막을 가로수에 노끈으로 매달아 놓거나, 오랫동안 방치하여 그 노끈이 나무 수간속으로
들어가는 현장도 많이 보았습니다. 특히, 공원입구에 폭력예방, 산불방지 등등 켐페인을 한답시고 어린나무에 칭칭 매달아
수목을 해치는 불법 행위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규정에 따라, 고정장치 게시대를 만들어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름대로 잘못 게시된 현수막을 고쳐주거나 제거도 해주지만, 너무나 많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어, 생활불편신고
앱을 설치하여 보이는 족족 신고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하여 본인의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숲사랑에 관심 계시는 분은 같이 동참하여
우리 사회를 바르게 기도록 합시다.

붙임 : 한국경제(한경) 독자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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