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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맞춤형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 작성일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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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숲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맞춤형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봄철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숲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느끼고, 숲가꾸기의 중요함과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우리 지방청 관내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봄철 국민식수 운동을 연중 지속시켜 국토녹화의 조기달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1977년 ‘육림의 날’을 제정·시행하여 왔으며 89년 육림의 날이 폐지됨에 따라 ’90년부터 11월 첫째주 육림주간으로 설정하여 자체적으로 설정 운영되어오다 ’95년부터 숲가꾸기기간(11. 1~11.30)으로 설정하여 이 기간동안 시민, 학생,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숲가꾸기사업 및 관련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솎아베기, 덩굴류제거, 산물수집 등 체험행사를 가졌으며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일향산 산림공원에서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숲가꾸기 체험 및 산림의 이해를 돕기위한 숲해설활동과 병행하여 실시하였고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당 산성내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가지치기, 우수 목재 생산에 방해가 되는 잔가지 제거, 덩굴제거 등의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단양관리소에서는 오는 11.22에 숲가꾸기 일일체험행사 실연, 가을철 산불예방, 산지정화캠페인 및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홍보 등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관리소별 자체실정에 맞게 특색있는 작업종을 선정함으로써 학생, 시민, 숲가꾸기 근로자 등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이러한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우리산림과 나무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등 숲을 잘 가꾸어줄 경우 숲내의 광합성을 개선하여 숲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임목의 생장을 촉진하고 재질을 향상시켜 산림의 건강성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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