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여 지역의 주요 산림관광 자원 및 소득원으로 육성하고자 국유림 명품숲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유림 명품숲은 유형별 특성을 고려하여 3가지 형태로 구분하여 선정·관리합니다. 목재생산 등 산림경영을 위한 경영·경관형 숲, 희귀수종 등 연구적 가치가 우수한 보전·연구형 숲, 국민들이 편안한 휴양을 즐길수 있는 휴양·복지형 숲으로 구분하여 경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을 위한 산림경영 숲으로, 자작나무, 잣나무, 상수리나무, 낙엽송 등 다양한 수종의 인공조림 성공의 숲이다.2002년부터 2008년까지 자작나무 등 7종류의 나무를 구역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조림하였으며, 지속적인 조림지 관리(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로 다양...
극한 지역의 산림녹화 성공 모델 숲이다.산림을 개간 후 농경지로 활용하던 화전민촌 지역으로 1975년 영동고속도로 개통 후 고속도로변 국토녹화 계획에 따라 1976년부터 11년간 지속적으로 특수조림(311ha) 실행하였다.대관령의 혹독한 기후조건(기온, 바람, 강설 등...
양평 잣나무 숲은 생장이 우수한 잣나무가 경제림으로 육성되고 있는 큰 규모의 인공림 숲으로 산림자원의 가치가 뛰어나다.1963년 조림한 대규모 잣나무 임지로 평균 가슴높이 둘레 34cm의 우량목이 생육하고 있는 산림이다.우량 대경재 생산을 위해 목재생산림으로 관리하고 ...
가리산(加里山)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1,051m에 이른다. 정상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가 소양호에 산자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소양강의 수원을 이루며, 홍천 9경 중 제2경으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 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산림청이 1922년~1928년까지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
청옥산(해발 1,277m)은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간 산자락이 봉화군에서 불끈 치솟아, 산세가 험하고 오지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지금은 보기 힘든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라 산 이름으로 따왔다고도 하고, 산 아래 옥(玉) 광산에서 푸른 옥이 많이 나 지어졌다고도 한...
우구치리 낙엽송 숲은 대규모 낙엽송 조림을 성공한 국유림으로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며, 임도를 따라 걷기 좋은 숲이다.산림청에서는 1984년 이 지역에 대규모 낙엽송을 조림한 후 잘 가꾸고 관리하여 지금은 약 8만1천여 그루의 낙엽송이 나무높이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소나무 숲은 금강소나무가 집단으로 분포되어 있어 조선시대부터 ‘황장봉산’이라 불리며 보호·관리된 소나무 숲이다.* 황장봉산 : 양질의 산림을 왕실에서 필요로 하는 용도로 사용하고자 일반인의 벌채와 입산을 금지한 산금강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리 일대 조성된 음성 원통산 명품숲은 ‘04년부터 106㏊의 국유림에 조성한 인공림으로 자작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잣나무 등 10여종의 침엽수 및 활엽수가 생육하고 있다.인공조림지 일대 중앙으로 국유 임도(林道)가 시설되어 있어 산불조심기간 외에...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독일가문비숲은 1931년 외래수종의 생육에 알맞은 적지(適地)를 찾기 위한 시험조림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유림 숲으로, 2000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이곳은 평균 26m 높이의 가문비나무 200여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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