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여 지역의 주요 산림관광 자원 및 소득원으로 육성하고자 국유림 명품숲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유림 명품숲은 유형별 특성을 고려하여 3가지 형태로 구분하여 선정·관리합니다. 목재생산 등 산림경영을 위한 경영·경관형 숲, 희귀수종 등 연구적 가치가 우수한 보전·연구형 숲, 국민들이 편안한 휴양을 즐길수 있는 휴양·복지형 숲으로 구분하여 경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에 소재한 희리산(정산 문수봉 329m) 일대는 해송숲이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해송숲 주변에는 야영데크와 캠핑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캠핑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산림청은 희리산...
소백산맥의 줄기로 지리산과 인접한 삼봉산(1,187m)은 경남 함양군 함양읍?마천면과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도계(道界)를 이루는 산으로, 지리산의 주능선을 지척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삼봉산(三峰山)은 투구봉, 촛대봉, 삼봉산 세 봉우리를 합하여 지어진 이름...
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의 하나이며,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에 위치하고 있다.‘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 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
1987년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1,440m)은 지리산·설악산·오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면적(322㎢)이 넓다.산림청은 소백산을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생태·환경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1993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
검마산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자락에 이곳의 숨은 보물인 자작나무 숲이 숨겨져 있다.산림청은 1993년도 이곳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축구장 40여 개의 크기인 30ha 규모의 자작나무가 순백의 숲을 이루고 ...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태화산)에 해당되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경관숲으로 수원함양보호구역, 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중이다. 태화산(1,027.5m)은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산자락을 휘감고 도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능선을 따라 산행 할...
남해 편백숲은 빼어난 바다의 경관과 주변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울창한 편백나무와 함께 소나무,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남해 편백숲은 1970년대 조림한 50여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54%정도 차지하고 있어 숲길을 산책하면서 자연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
가리산(加里山)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1,051m에 이른다. 정상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가 소양호에 산자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소양강의 수원을 이루며, 홍천 9경 중 제2경으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 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산림청이 1922년~1928년까지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
청옥산(해발 1,277m)은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간 산자락이 봉화군에서 불끈 치솟아, 산세가 험하고 오지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지금은 보기 힘든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라 산 이름으로 따왔다고도 하고, 산 아래 옥(玉) 광산에서 푸른 옥이 많이 나 지어졌다고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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