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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가꾸어 주어야 할 시기를 놓치면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우리의 숲의 적정 밀도보다 과밀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수목의 생장량이 감소하고 재난에 취약해져 적절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나무의 부피가 자랄때 올바른 숲가꾸기를 하지 않으면 부피생장이 억제되고, 올바른 숲가꾸기를 하면 부피생장이 증가하여 고급목재 생산이 가능함
산림은 성장과정에 따라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의 단계적인 숲가꾸기 작업을 통해 자원으로서 가치가 증진됩니다
숲가꾸기 과정-1. 풀베기 2. 어린나무가꾸기 3. 가지치기 4. 솎아베기 5. 벌채 6. 나무심기
그러나, 가꾸어 주어야 할 시기를 놓치거나 가꾸어 주지 않으면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해지고 값어치가 적은 숲이 되어 버립니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양을 증가시키고, 공익가치를 증진시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1998년 이후 본격적인 숲가꾸기에 주력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양은 이전보다 약 3배 증가하는 등 숲가꾸기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ha당 1967년은 10㎥, 1687년 31㎥, 1996년 53㎥, 2020년 165㎥으로 나무량 증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숲의 성장과정에 따라 적절한 숲가꾸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산림공익기능총평가액 259조원, 국내총생산(GDP)의 13.3%, 국민1인당 연간 499만원 산림공익기능 혜택제공, 산림공익기능별 평가액(조 원) 온실가스흡수저장 97.6, 산림경관제공 31.8, 산림휴양 28.4, 토사유출방지 26.1, 산림정수 15.2, 수원함양 12.1, 산소생산 11.6, 생활다양성보전 11.6, 토사붕괴방지 11.5, 산림치유 6.7, 대기질개선 5.3, 열성완화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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