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누적 관람객 40만명 돌파 축하이벤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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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 누적 관람객 40만명 돌파 임박
40만 번째와 전.후 입장객에게 기념품 증정 및 이벤트 개최 예정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 누적관람객 4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산악문화 대중화를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건립해 2014년 10월 문을 연 국립산악박물관은 2015년 11월에 10만 명을 달성한 이래로, 이후 2년 연속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개관 4주년인 올해 8월 20일 기준 394,262명을 기록, 9월 중 누적관람객 4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누적관람객 4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축하이벤트를 개최하고 40만 번째와 39만 9999번째, 40만 1번째 입장객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민 관장은 “전년도와 대비했을 때 2천명이 증가할 정도로 설악산과 속초를 찾는 사람이면 꼭 들러보아야 할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 및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과 고객 서비스 개선으로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국내 최초 여성산악부인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 산악부 흑백사진전 <이화梨花, 산에서 피다>를 8월 26일까지 전시하고, 9월부터는 히말라야 8천m 14개 봉우리 중 로체와 다울라기리1봉 한국 초등 30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또한 3개의 상설전시실과 체험실을 비롯해, 영유아를 위한 실내 클라이밍 머신<트랙맨>, 고산등반에 대한 가상현실(VR)체험 등도 각각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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